본문 바로가기

Works

우주의 건반 우주의 건반 (2011) 구성두 개의 건반과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스크린으로 구성된 운석 덩어리. 실행 조건우주의 건반 앞에 두 명이 마주 앉아서 건반을 누른다.자신에게 해당하는 두 개의 zodiac 유형과 blood type과 매치된 건반을 누른다. 반응각각의 건반은 지정된 소리가 있다.자신에게 해당되는 건반을 누르면 점괘를 얻을수 있다. 해당 건반 내에서 어떠한 변화도 가능하다.건반 내에서의 행위 즉 변화 자체는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두 명의 타악은 이상한 음의 조합을 만들어내고 이는 우주로 전달된다.우주는 두 명이 발산하는 음을 수신하여 점을 친다.점괘의 결과는 두명의 화음으로 이뤄진 음악으로 재생된다. 대학시절 이 작업만큼 대놓고 구라쳤던 것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비(非)전공자에게 혹시 오해가 있.. 더보기
Trace : 흔적의 시공간화 작업 (2011 remake) 더보기
群舞 : 빛의 군무 / Installation3 (서울 등축제,2011) 群舞 : 빛의 군무 Group dancing of light 서울 등축제(청계천 등불축제) 2011 2011.11.04~11.20 Installation 더보기
群舞 : 빛의 군무 / Installation2 (서울리빙디자인페어) 群舞 : 빛의 군무 Group dancing of light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09 / Kids 2009.3.25~3.29 Addition Thanks to MN and Y. Installation 더보기
群舞 : 빛의 군무 하늘을 보았다. 새들이 무리 지어 창공을 휘저으니 천상 자유롭다. 새들이 떠났다. 온 천지가 빛에 물들어 있어 눈을 감았다. 코와 귀로 자유를 머금은 빛이 들어와... 살며시 속삭인다. "나를 잊지 말아주오." 하늘은 여전한데 빛은 숨어 버렸다. 그리운 마음에 불을 밝혔다. "안녕." 수십만 마리의 철새들이 모여 비상하는 것을 군무라 말한다. 철새들이 하늘에 수놓는 군무는 비단 그 모습과 움직임 뿐만 아니라 현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존재 자체로서 경이롭다.작은 새 한 마리가 또 다른 새와 만나고 그것이 다수를 넘어 집단이 되고 조직체가 되었을 때, 이것은 구름, 덩어리 혹은 다른 무엇이라 표현할 법한 존재가 된다.'빛의 군무'는 빛이 만들어내는 군무이다. 빛과 렌즈가 만들어낸 군무는 비일상적인 음영을 드러.. 더보기
Trace : 흔적의 시공간화 작업 Trace : 흔적의 시공간화 작업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_ 패턴, 좌표, 규칙, 기준 2007.12 이 작업은 물질을 비물질화 하여 그로부터 새로운 물질을 만듭니다.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물질은 흐름의 흔적을 담고 있습니다. 물질은 현상을 일으키는 실체로서, 공간의 일부를 차지하고 질량을 갖습니다. 형태의 가장 기본적 요소인 점, 선, 면 중 점과 선은 기하학적 정의로 볼 때 현상계에 존재할 수 없는 관념적인 형태입니다. 점은 위치는 존재하나 크기가 없습니다. 크기가 없다는 것은 현상계에서는 인식할 수 없는 비물질성을 띈다는 것입니다. 신체는 분명한 물질입니다. 하지만 이 작업에서 신체는 관절을 점으로 치환한뒤 그 외에 것은 생략하여 비물질성을 획득합니다. 비물질의 점은 빛으로 다시 한 번 치환 .. 더보기
Wonder Wonder / 두번째 손가락의 예술 =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사진동호회 제4회 그룹 사진전, 전시참여, 전시 공간 디자인 2008.5.6~5.17 6층 쯤에서 내려다 본 모습. 1층, 전시 모습. 뒤에 쓰레기를 치우고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DP중간에 찍은 사진이라 아직 붙이지 않은 사진도 보입니다. @_@ Exhibition space design 더보기
BEST CUT BEST CUT : 1주년 기념 사진전 /두번째 손가락의 예술 =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사진동호회 제3회 그룹 사진전, 전시참여, 포스터, DP 2007.10.12~10.25 Exhibition, Poster design 더보기
2nd Exhibition 2nd Exhibition / 두번째 손가락의 예술 =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사진동호회 제2회 그룹 사진전, 전시참여, 포스터 사진 2007.8.29~9.6 Exhibition 더보기
同時拍照 同 時 拍 照 / 두번째 손가락의 예술 =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사진동호회 제1회 그룹 사진전, 전시참여 2007.4.20~4.30 Exhibition 더보기
Living design fair 2008, SEOUL ※좌측상단에 Kids로고는 제 작업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08 2008.3.20~3.24 COEX Kids = Konkuk Industrial Design Seoul Exhibition space design, 2D 더보기
모두의 무덤 모두의 무덤 건대극장 제138회 봄 정기공연 창작실험극 / 환장 2008.5.29~5.31 2007년 디오니소스의 야외무대 작업을 하며 건대극장과 맺은 인연으로 또 한 번의 무대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EK 선배의 연출극인 모두의 무덤. 무대를 위해 3주간 함께 고생한 고마운 환장. 무대 설치전 소극장 모습 작업 시작 쉬는 모습이 제각각.. 모두의 무덤 기획: 한종원 모두의 무덤 연출/극작: EK 무대 모습 건대극장, 환장 단체사진 Stage design 공연사진 더 보기 더보기
디오니소스 축제 : Troy & Orpheus 깎고...또 깎고.......... 지나 누나와 교 형. 포스터를 구하지 못해 작업중에 찍은 엄한 사진.. 디오니소스 축제 Troy & Orpheus 건대극장 제134회 봄 정기공연 대동제 축제 특별 야외공연 / 환장 2007.5.14~5.16 ━ 2007년 겨울. 서울 건국대학교의 중앙동아리 건대극장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다음해 봄 축제에 하는 야외극 무대를 만들어 줄 수 없겠냐고 말입니다. 아, 의뢰를 받은 저희는 환장이라는 환경,공간 디자인 동아리입니다. 사실 당시의 저희는 무대 디자인은 처음이였으나,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달려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돌이켜 보면, 이 작업으로 인해 방학을 반납하고 약 2개월을 고생 했지만, 수업 과제가 아닌 하고 싶어서 했던 작업이였고 또한 규모가 꽤 있었다라는 .. 더보기
Skin project Skin project 쉬는시간 - 디자인창작단[다] / 환장 2008.3.13~3.29 TSPACE 버려진 자연물의 표피에 새로운 성격을 부여하다. 실내에서 체감하는 자연적인 오브제. Feast. Quiet. Cute. Elegant. Environment design 더보기
Hello, Stranger Hello, Stranger 디자인창작단[다] / 환장 2007.4.6~4.11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Exhibition space design 더보기